부산광역시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DSK(드론쇼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아시아 최대 드론 전문 전시회가 산업 융합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부산에서 열리는 ‘DSK 2026’은 드론을 넘어 항공우주와 미래 모빌리티까지 아우르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단순 전시를 넘어 기술·정책·투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부산광역시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DSK(드론쇼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23개국 318개사가 참가해 1,200개 부스(2만6,508㎡) 규모로 열리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드론, 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까지 첨단 기술의 혁신 허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방산·우주·도심항공교통(UAM) 등 연관 산업으로 외연을 넓혔다.
국내 대표 기업인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이 AI 기반 차세대 전투체계와 무인 솔루션을 선보인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 드론, 니어스랩의 에어리얼 인텔리전스 기술 등 혁신 기업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DSK(드론쇼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전시장에는 ‘AI 드론 시큐리티관’, ‘우주항공 공동관’이 운영되며, 부산시는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관’을 통해 UAM 상용화 준비 현황과 차세대 항공기체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별도로 마련된 투자유치 홍보관에서는 에코델타시티와 센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전략 거점을 소개하고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2월 25~26일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13개국 48명의 글로벌 리더가 참여한다. 글로벌 시장 전망, 드론 정책·규제, 뉴스페이스, 지속가능 항공 등을 주제로 7개 세션이 운영된다. IBM과 Amazon Web Services는 양자컴퓨팅과 에이전틱 AI가 모빌리티 산업에 미칠 변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효율성도 강화했다. AI 기반 바이어 매칭 시스템을 적용한 전용 웹앱을 도입하고, 전시장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해 ‘네트워킹 아워’를 운영한다. 체험형 ‘드론 액션존’도 마련해 산업성과 창출과 대중 참여를 동시에 노린다.
박형준 시장은 “DSK가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부산의 마이스 인프라와 글로벌 허브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첨단 혁신 전시회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