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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살리기에 우체국이 나섰다. -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으로 함께 힘 모아...
  • 기사등록 2011-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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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우정청과 소속 42개 총괄우체국이 인근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석진 부산지방우정청장은 20일 오후 3시경 인근 거제시장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14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정청의 재래시장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소속 42개 총괄우체국도 7월중 지역내 재래시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장보는 날 운영, 전통시장 거리 정화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사진 콘테스트, 구내식당 식자재 구입, 각종 행사물품 구매’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산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창구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5천원권, 1만원권 2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우체국 창구를 통해 판매한 상품권이 5억9천만원으로 이 중 우체국에서 구매한 금액은 8천1백만 원에 이른다.

한편 부산지방우정청에서는 하반기에는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더욱 늘려 직원들과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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