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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의학원 발전위원회, 공동기금으로 마련
장안읍, 정관면, 서생면 소외된 이웃에 쌀 200포 전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역민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지난해 말, 의학원 앞마당에서 사랑의 쌀(10kg 200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쌀 전달식은 울산지역 기업체 대표 30여명으로 구성된 발전위원회와 의학원이 뜻을 모아 함께 준비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장안읍과 정관면, 서생면 등 인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수용 의학원장은 “세계적인 연구형 암센터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신뢰와 지지가 중요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한 의학원의 마음을 담았다.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활동은 물론,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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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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