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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예방중심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11일을 워킹데이로 정하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워킹데이는 지난해 연제구에서 실시한 "발전사업 아이디어 공모" 에서 채택된 사업으로 한 달에 한 번은 두 다리와 닮은 11일에 걸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

지난달 11일엔 연제구 보건소와 연제구걷기동아리가 공동 주관이 되어 부산갈맷길 8번 코스(수영강 온천천길)로 첫 걷기대회가 열렸으며 14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중간에는 운동, 금연, 절주, 영양 등 건강상식에 관한 퀴즈게임도 열려 색다른 재미도 안겨준다.

오는 11일에는 자갈치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자갈치시장까지 갈맷길 21번 코스(부산포 흔적길)로 걷기대회가 열리며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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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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