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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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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간이지금명세서
동래세무서장 홍성훈입니다.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전 사회적 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간이지급명세서 제출과 관련하여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간이지급명세서 제출제도는 저소득 근로자의 소득을 적기에 파악하여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하기 위한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되었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열심히 일은 ...
2020-07-24 동래세무서장 홍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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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상관과 부하의 이상적인 관계
국가나 기업의 흥망성쇠는 전적으로 지도자와 그를 직접 보좌하는 사람간에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느냐에 달려 있다. 「무릇 장수는 나라의 보(輔)이니 보에 빈틈이 없으면(輔周) 나라는 반드시 강해지며, 보에 빈틈이 있으면(輔除) 나라는 반드시 약해진다. 군대가 임금에 대해 우려하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군대가 진격해서는 안될 것을 알...
2020-07-08 권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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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농지를 살 때도 자격이 필요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다. 여기서 ‘땅’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논’과 ‘밭’이라고 이해하자.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국가였다. 따라서 땅(농지)은 예로부터 부(富)의 상징이면서 생계의 수단이었다.우리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이 농사를 짓지도 않는 사람...
2020-06-19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농정기획담당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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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인생에 활력을 이끌어내는 접근법
위대한 지도자도 개인적인 문제로 힘겨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들의 뛰어난 점은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특별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감정을 억제하는 힘을 찾아낸다. 자기에게 이익이 없는 일을 처리할 때 더욱 그렇다. 약한자는 감정이 행동을 지배하고, 강한 자는 ...
2020-06-17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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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후변화와 농업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가 세계각처에서 늘어나고 이로 인한 피해가 엄청난 상황이다. 지구온난화, 황사, 지진, 쓰나미, 해일, 산성비, 폭우, 빙하 감소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 이런 현상이 급증하는 상황을 보며 머지않은 미래에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상변화로 인한 재해증가는 모두 우리 인간들...
2020-06-11 함양군청 친환경농업담당 이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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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극대화
일상생활 속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이라 함은 영어로는 “recycle(재활용하다, 다시 이용하다, 재사용하다)”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사용하고 남은 것에 대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종이류, 캔류, 유리병, 페트, 플라스틱 등)들을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여 배출하는 것이다.함양군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재활...
2020-06-01 함양군청 환경위생과 자원순환담당 김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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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새내기 농업인들과의 만남
함양군 ‘체류형 농업 창원지원센터’에서 예비 귀농인인을 대상으로 8개월간 함양군 창업지원센터에 체류하면서 농촌이해와 농촌적응· 농업 창업과정 및 실습 및 교육·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예비 귀농인 30세대 가구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조언하는 ‘멘토링제도’에 ...
2020-05-21 함양군 농축산과 농정기획담당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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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습관처럼 버린 담배꽁초가 어느 소중한 가정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창고, 비닐하우스, 주택, 마트외벽, 도로변, 하수구, 공원.. 상기 장소는 지난 한달 동안 부산 강서구 관내에서 담뱃불로만 원인으로 해서 화재가 발생한 장소이다. 실로 우리 생활권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뿐 만아니라 집안의 쓰레기통, 아파트 재활용박스 속, 달리는 트럭의 적재공간, 산불 등 담배꽁...
2020-05-21 부산 강서소방서장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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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실패해도 성공적으로 실패하라
당신이 현재 2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이 돈을 사용하지 않으면 영원히 2억이겠지만 잘만 굴리면 3억도 되고 4억도 될 수 있다. 2억이 4억으로 되면 누구나 사용하는 게 좋다고 여길 것이다. 그런데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돈을 불리기 위한 돈의 사용법, ...
2020-05-20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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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제의 올바른 이해
2019년 함양군 인구는 4만여명 20,170세대로써 이 중 48%에 해당하는 9,738세대(농업경영체 등록 기준)가 농업인이다. 요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게 되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함께 공익직불제 신청 민원으로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룬다. 군청에서 공익직불제를 총괄담당하는 공무원으로서 읍면 공익직불제 담당자의 고충을 아는지라 일일이 접수를 도울 길은 없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농민들이 공익직불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고를 하게 되었다. 개편된 공익직불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편 전 직불제를 알아야 한다. 우선 ‘직불’이란 용어부터 살펴보자‘직불’은 ‘직접 지불’더 길게는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직접 지불하는 돈’의 줄임말이다. 최초 직불제도의 도입배경은 우루과이라운드(UR)와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자유무역협정(FTA)의 확산 등 세계적으로 농산물 시장개방이 확대...
2020-05-12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박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