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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라거-테라’, 전국 동시 판매 돌입 대한민국 새로운 청정라거 시대 개막 조재환 기자 기자 2019-03-27 12:18:07

하이트진로가 지난 3월 21일 강원도 홍천공장에서 ‘청정라거-테라’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한데 이어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 등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청정라거-테라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은 제품이다.

라거 특유의 청량감이 한층 강화됐으며 거품이 조밀해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는 강점이 있다. 패키지 역시 그린 컬러를 적용해 청정 이미지를 강조하고 역삼각형의 로고와 토네이도 모양의 양음각 패턴을 적용한 병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신제품이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해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두 자릿수의 점유율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라의 전국 동시 판매 직후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청정지역의 맥아를 사용한 제품답게 후레시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판매량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는 청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고품질의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의 관계자는 “수입맥주 시장의 확대와 브랜드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청정라거 테라를 출시하게 됐다”며 “테라는 미세먼지에 지친 대한민국 소비자들을 위한 하이트진로의 야심작으로, 청정라거 테라를 마시며 가슴을 휘몰아치듯 씻어내리는 청량감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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