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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 건강검진’ 지원 신체 계측기 및 다양한 먹거리, BYO 유산균도 조재환 기자 2020-09-29 09:38:19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CJ제일제당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장 건강검진을 지원하고발육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신체 계측기와 BYO 유산균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2,000명에게 CJ제일제당 제품으로만 구성한 식품 꾸러미인 ‘HOPE Food Pack’을 전달했다이 꾸러미는 ▲HMR(햇반햇반컵반비비고 탕 등▲반찬(비비고 죽비비고 김연어캔생선조림 등▲간식(쁘띠첼 에이드맛밤등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장민아 CSV경영팀장은 장 건강검진 후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인 아동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드렸다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 증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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