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사)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12일 ㈜서원유통 탑마트 신평점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탑마트 신평점 입구에 장바구니 공유함을 비치해 마트 이용객들에게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무료 대여하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는 제공받아 주민들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그램으로 장바구니 공유함을 만들고 지구환경을 위해 장바구니 사용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