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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공모전 개최 대학생·주니어 광고인 대상 박홍식 기자 2022-06-21 08:04:38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국제광고제가 국내외 대학생 및 5년 차 이하 주니어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2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전 세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이라는 스페셜 출품 카테고리를 신설했으며, 이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 캠페인 아이디어 수립’을 주제로 전 세계의 젊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재능있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공모전(Young Stars AD Competition, 이하 영스타즈)’과 ‘뉴스타즈 전문가 광고 공모전(New Stars AD Competition, 이하 뉴스타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역시 온라인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영스타즈는 18개국 247편, 뉴스타즈는 29개국 370편이 출품된 바 있다.


영스타즈는 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또 뉴스타즈는 전 세계 5년 차 이하 마케팅·홍보·광고 등 관련 직종 전문 종사자 대상이며,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두 공모전 모두 수상자를 위한 다양한 특전이 준비돼 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부산국제광고제 해외 홍보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2000명이 넘는 부산국제광고제 전현직 심사위원들에게 수상작과 개인 포트폴리오를 홍보할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영스타즈 수상자에게는 △제일기획·이노션 월드와이드 등 국내 유명 광고 회사 △중국 유명 디지털 마케팅 회사 BLUE FOCUS DIGITAL △중국 대표 인공지능(AI) 기업 iFLYTEK 등이 참여하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실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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