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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 빈주연 기자 2022-06-29 08:16:13

[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소리꾼 남상일, 조용주, 가수 박구윤, 최연화의 콜라보 공연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영도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두번째 작품으로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판소리 고유의 해학을 현대화해 마음에 쌓인 독소를 깨끗하고 말끔히 해결해주는 디톡스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음악으로 하나 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하운스콘서트의 오프닝으로 장타령, 나그네, 뿐이고, 오늘이 젊은날, 사철가 등 국악과 트로트를 오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공연예매는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예스24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입장료는 일반 50,000원, 정기회원 35,000원, VIP회원은 25,000원에 구입가능하다.


영도구 관계자는 “우리의 얼과 대중의 공감을 2배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과 힐링의 시간을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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