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델협회 스타우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한 2023 미즈시니어미스터리틀모델선발대회가 지난 19일 경주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개그맨 김명덕과 아나운서 이용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다른 선발대회와 달리 연령층이 다양했다.

리틀부에 3세,9세,11세 어린이들부터 미즈부 40대 50대 시니어부 60대 70대 미스터부 남자들도 눈에 띄었다. 본선에 올라온 참가자들이 많은 연습을 했다는 것이 워킹과 특기를 통해서 보여지는 무대였다.

2023 미즈시니어미스터리틀모델선발대회의 경과 보고에서 말했듯이 다음대회는 경산(아트라움웨딩홀)에서 7월6일 개최한다고 한다. 이렇게 각 지역대회를 거쳐 전국본선은 내년에 열린다고 주최측 대표(김진태)는 말했다.

또한 윤덕관 대회장은 참가자들의 결혼 후 생활,라이프 스타일,현재의 다양한 이슈들을 주제로 선발대회를 계속 개최하겠으며, 진정한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맞는,자신만이 내세울수 있는 독특한 개성을 갖추어, 내적인 수양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모델 선발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대회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수상하신 모든 분들게 축하에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