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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의 정크아트 환경디자인전 박홍식 기자 2023-10-06 09:28:50

“600년 전통 계묘년 마산만날제 ”운영위원회(위원장 윤형근)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600년전통 계묘년 마산만날제가 만날공원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2023.9.30.∼10.2 까지 열렸다.


만날제는 고려말부터 전해오는 만날고개 설화를 모태로 하여 지역의 “만남 민간문화“ 로 지켜 내려온 지 수 백년이 되었고 지역 축제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다.

한국의 대표적인 한가위 민속 행사로서 그 위상을 갖춘 축제다.


마산만날제에 자원재활용의 주요성을 알리기 위해 ”김양수의 정크아트 환경디자인전“초대 전이 열렸다. 


정크아트 junk+art 합성어로 junk는폐품 쓰레기 잡동사니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정크아트아트 라고. 한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다 버려진 모든 물건들을 재활용하여 만든 미술품으로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 쓰레기 배출로 지금은 기후위기 변화가 기후 비상 상태다. 라고 말한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전 지구적 노력이 필요하다.


문화 예술 행사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하기 위해 환경 체험교육. 전기

에너지 절약. 쓰레기 배출 줄이기. 환경 체험교육 홍보. 시가 지역문화 행사에 녹여 있어야 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거미. 여치. 고니. 나비. 메뚜기. 무당벌레 등 40여 점이 전시했다.

모든 작품은 광선에 따라 수시로 자연 환경에 맞게 연출하여 관람객들이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연출하고. 대형작품 나비는 포토존으로 활용하여 친근감과 접근성을 높혔다. 


김양수 정크아트작가는 환경21연대경남본부장.국가환경홍보단 강사. 한국불교서각회장.

국제전통조각연맹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정크아트는 건물. 벽면.거리. 야외전시를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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