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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4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 신규 선정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지 조성 및 경쟁력 강화 이상철 기자 2024-04-26 08:20:22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관광지인 ‘우수 웰니스관광지’ 총 77선(재지정 64곳, 신규 13곳)을 공개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부산은 스파랜드 센텀시티(2017년~현재)를 포함해 총 2곳의 우수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2024년 우수웰니스 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총 6가지 테마로 구분해, 한국관광공사의 서면·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는 이번에 '뷰티·스파' 테마에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맞춤형 컨설팅 및 상품판촉,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클럽디오아시스’는 지난해 10월 시에서 최초로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6선) 중 한 곳이며, 이외에도 행정안전부에서 승인한 부산 최초 국민보양 온천시설로서 부산의 명실상부한, 자격을 갖춘 웰니스 관광지로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시는 ‘클럽디오아시스’가 향후 해운대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기반 시설을 연계하고 고도화를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고품격 온천시설이자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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