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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사업, 6.25 한국전쟁 전몰희생자 추모제 개최 황종영 기자 2025-06-30 17:16:35

(29일 오전 7시 강원도 파로호비 앞에서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를 기리는 합동위령 천도추모제 및 세계화평 기원제를 세심총재가 천문개화와  천고, 헌향을 집행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수교 33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6월 29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위치한 파로호비(破虜湖碑) 앞에서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를 기리는 합동위령 천도추모제 및 세계화평 기원제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와 세계인류 세심운동 총본부 및 보국영웅 CALL HERO 중앙회의 주최하고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 추모제 및 세계인류 화평기원제. 제전위원회와.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주관하며 .국회, 지방정부, 한국녹색산업개발원, 국제힐링푸드연맹, 민족문화경제(주)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뜻깊은 행사였다.


한• 중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 사업인 6.25 전쟁 모든 전몰희행자 합동위령천도 추모제는 두 나라의 역사적 유대를 재확인하고, 전쟁의 희생자들을 기리며 평화로운 미래를 기원하고 양국의 긴밀한 협력으로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를 기리는 합동위령 천도추모제 및 세계화평 기원제 행사 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 간의 협력과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경주 APEC의 성공과 두 나라 간의 더욱 깊은 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끝으로 보국영웅 CALL HERO 황학수 총재는 ”6.25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미래를 위한 화해와 협력으로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다 함께 해원상생의 시대로 나아감에 대한민국이 앞장서야 된다“고 밝혔다. 


황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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