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부촌, 센텀시티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최고 67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로, 총 2,07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 면적은 84㎡에서 244㎡까지 다양하며, 중대형 평형이 전체의 약 94%를 차지한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부분투시도

이 단지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살롱 드 르엘'이 있으며, 여기에는 리버뷰 아쿠아 풀, 시그니처 살롱, 테라피 스파, 조식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또한, 옥탑부터 포디움,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미디어파사드가 센텀시티의 새로운 상징이 될 전망이다.

좌:포디움 미디어파사드, 우:옥탑 미디어파사드센텀시티는 고급 주거단지와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 업무 인프라가 집약된 지역이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이러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수영강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동해선과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좌, 우:캐널스트리트-단지내부수로특히, 센텀시티 내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시설과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해운대구청 신청사도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이러한 개발 호재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죄:리버뷰 아쿠아풀, 우:시그니처 살롱'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 후 2년간 커뮤니티 기본 관리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며, 조식 서비스 등의 이용료도 일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교류의 장을 누릴 수 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정면 투시도.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주거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분양은 부산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갤러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하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르엘 리버파크 센텀 광역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