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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헌혈의날' 기념 대한적십자회장 표창 수상 박홍식 기자 2025-07-05 13:01:21

(지난달 13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2025년 '헌혈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 회장 표창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수상대리 총회 기획부장 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헌혈의날'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회장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신천지 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총회장은 꾸준한 생명나눔 실천을 통해 헌혈수급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준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지난 4년 동안 총 21만 명이 헌혈에 참여하도록 이끌며 민간 헌혈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으며 이러한 대규모 헌혈 운동은 헌혈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필요한 환자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헌혈 참여자들에게 지급한 9억원 상당의 기부권을 사회에 환원하여, 취약계층의 의료비,장학금, 긴급지원 등 이를 통해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곳에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봉사단체 ‘위아원‘은 헌혈이 중요성을 알리고자 24시간만에 7만 1121명이 온라인으로 헌혈 신청을 완료 이는 기네스 세계신기록에 등재되어 국내외의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신천지 예수교회 이 총회장은 "값 없이 받은 생명을 이웃에게 나누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노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생명나눔 실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돕고 나누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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