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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CT 전환 가속…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서 혁신 기술 선보여 배희근 기자 2025-07-18 08:13:22

KT는 이번 전시에서 ‘K-Intelligence’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AICT(AI+ICT) 기반의 주요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딥러닝 기반 AI 영상분석 서비스 ▲클라우드형 고객커뮤니케이션 플랫폼 ‘KT Communis’ ▲양자암호화통신 ▲GPU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GPUaaS’ ▲클라우드형 그룹웨어 플랫폼 ‘Cloud BizOffice’ 등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들이 소개됐다.

 

특히, AI 영상분석 서비스는 CCTV 영상에서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각적인 대응 알림을 제공해 도시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KT Communis는 다양한 고객상담 채널을 통합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공공기관 및 주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QKD(양자키분배)와 PQD(양자내성암호)를 결합한 KT의 양자암호화통신 기술은 통신망 전 구간에 고도화된 보안을 적용해 미래 도시 인프라의 보안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이 외에도 KT는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공공과 산업 전반에 걸쳐 스마트 전환의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 정재욱 전무는 “KT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앞으로의 도시가 어떻게 AI와 ICT 기반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끄는 AICT 최고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스마트시티 2.0’ 시대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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