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한韓의 나라 한국 한민족 한국인은 한얼정신 홍익인간 이념으로 나라를 건국했고 오늘날 교육이념도 인간세상을 이롭게하고 인간을 이롭게하는 홍익이념이다.
한얼정신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건국한 개국정신을 경축하고자 개천절을 국경일로 정하고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ᆢ" 개천절 노래를 부른다.
이처럼 뿌리와 국조와 조상과 부모를 섬기는 "뿌리와 '효'를 중시하는 한국사상"으로 탄생한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나라이다.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 하고 나무가 튼튼해야 잎이 무성하고 잎이 건강하고 튼튼해야 열매도 튼튼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행복해야 부모인 우리가 행복하고 우리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하고 자식이 행복해야 나라가 번영하고 평화롭다. 그런데 뿌리인 노인이 불행하고 부모가 불행하고 지식이 불행한데 어찌하여 나라가 번영하고 자유롭고 평화롭겠는가?
한국은 태어나면서 글을 익히고 유치원과 초·중·고를 다니면서 영어도 배우고 중국어, 일본어도 배운다. 공부 못하면 나쁜 놈 된다고 하고 좋은 대학 못 가면 불효자식이라 하니 그러나 대학을 나와도 취직 못 한 청년이 100만 명이나 되고 겨우 취직해서 결혼할 때 우리나라 결혼비용이 2억 원 정도 든다고 하는데 그것도 부모가 비용을 부담한다고 한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결혼비용은 2천7백만 원 정도인데 결혼비용을 스스로가 부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은 당연히 여기고 고마움을 모른다.
노인들이 자식 공부시키고 결혼시킨다고 알거지가 되었는데 어떻게 행복하며 부모인 우리들은 자식 과외시키고 결혼비용, 사업비용 준다고 빈손이 되었고 즐길 줄을 모르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는가? 또한 자식은 태어나면서 글을 배우고 공부한다고 생고생을 하며 언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부모는 온갖 희생을 하며 자식 뒷바라지했는데 자식은 은혜도 모르고 나라의 고마움도 모르며 이기적인 탐욕으로 썩었는데 어떻게 썩지 않고 온전한 나라가 되겠는가? 그러나 경제 10위권의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 지수가 120위 정도 된다고 한다.
뿌리인 노인의 희생으로 결과는 불행하고 썪었고, 나무인 우리 부모가 불행하고 썩었고, 자식들이 태어나면서 공부에 시달리고 뿌리와 부모의 은혜를 모르고 사회와 나라의 고마움을 모르며 썩어가는데 어떻게 나라가 썩어가지 않으며 120위권의 국민 행복지수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처럼 어떻게 국민 행복지수가 10위권이 되겠는가?
이것은 역사를 왜곡·날조하고 한국의 정체성과 주체성과 민족정신을 말살시킨 사대식민사관의 매국노와 지식 사기꾼과 사리사욕과 탐욕으로 권력욕이 가득 찬 집단이기주의와 오만과 교만한 지도층과 지식인의 반성과 성찰도 없이 책임지지 않고 애국심과 국가관과 소명 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이 모두 힘을 모아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족정신을 회복하고 올바른 역사교육운동으로 우리의 뿌리와 효, 한국정신으로 거듭 태어나자고 간절히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