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금융포럼 창립 및 『동남투자은행과 문현금융중심지 발전전략』세미나
황종영 기자 2025-07-18 21:35:12
민주당 부산시당 제공부울경 산업 금융 자립과 균형발전을 위한 '동남금융포럼'이 16일 공식 출범했다.부산약사회관에서 열린 동남금융포럼 창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과 최인호 민주당 부산시당 시정 평가 대안 특별위원장, 장세홍 전 IBK저축은행 대표, 이상춘 전 BNK캐피탈 사장, 정용삼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민 의원은 이날 '동남금융포럼 창립 세미나'에서 '동남투자은행과 부·울·경의 미래'를 주제로 한 주제 발표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동남투자은행 설립은 해양 금융으로 북극항로를 뒷받침하고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고도화와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