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BNK경남은행,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배희근 기자 2025-07-23 09:17:21

BNK경남은행은 22일 창원특례시 등과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은 창원시 소재 소상공인의 재정부담을 완화해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BNK경남은행와 창원특례시를 비롯해 경남신용보증재단, 시중은행 등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과 창원시가 각각 12억원을 출연했으며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88억원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참여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6억원을 출연해 지역 상생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과 창원특례시는 앞서 2025년 상반기에도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각각 10억원씩 공동 출연해 총 240억원 규모의 대출이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배희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