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문화연구회 회장 한효섭 진보의 적은 좌파인가 우파인가 보수인가? 보수의 적은 우파인가 좌파인가 진보인가? 진보는 보수와 우파를 적으로 생각하는데 보수는 진보와 좌파에게는 꽥 소리도 못 하고 보수와 우파를 적으로 생각하고 비난하고 비방할까? 특히 극좌라는 말은 하지도 못하고 극우라는 프레임으로 비난하고 청산과 척결을 대상으로 악담하면서 척결하고 청산하고 과거와 단절하자고 광분하는 비열하고 비겁한 행동을 하고 있으며 자기반성하고 책임지지 않는 이들을 지지하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적군에게는 두려움과 공포로 한마디도 못 하고 아군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내부 총질 잘하는 위선자들이 판을 치고 그들이 조명을 받는 이유와 그들을 따르는 것을 혁신이고 개혁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보수라고 한다면 차라리 보수를 혁신하고 개혁해야 하고 개혁과 혁신을 주장하는 그들을 개혁해야 하며 과거의 잘못을 단절하자고 한다면 잘못을 은폐하고 과거를 망각한 무책임한 그들부터 척결하고 청산하지 않는 한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는 것이다. 과거의 실패와 잘못이 단절하고 청산한다고 없어지는가?
과거의 실패와 잘못을 반성하고 분석하여 똑같은 실패와 잘못을 반복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 동지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단합된 힘으로 막강한 적군과 강력한 투쟁을 해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위기 속에 비겁하게 아군과 동지의 약점을 이용하여 총공격하면서 아무런 비전도 정책도 없이 반사이익만 노리는 지도자는 지도자인가, 배신자인가, 아군인가, 적군인가, 적군에게는 관대하고 말 못 하면서 아군에게 포악하고 선명한 체하는 자가 과연 지도자의 자격과 대표 자격이 있는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비대위와 혁신과 개혁을 부르짖고 계엄 탄핵 내란 운운하는 자 언제까지 과거에 얽매여 왈가왈부하며 자충수로 아집과 위선으로 동지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야만의 정치 보수의 정체성과 자긍심도 없고 이념과 철학과 가치도 없는 사람이 된다면 다섯 명의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고, 자당의 대통령을 탄핵하고 정권을 빼앗기고도 반복되는 내부 총질을 하고 서로 비난하고 비방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을 진정한 보수라고 할 수 있을까?
진심으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고 올바른 보수의 가치를 안다면 무조건 단결하고 협력하여 강력한 보수의 힘으로 진보와 집권 세력과 투쟁하라. 그 후에 개혁과 혁신과 과거와의 단절을 논해도 늦지 않다. 지금은 청렴하고 정직하며 정의로운 지도자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싸우고 투쟁하여 이기는 길이 급선무이다. 자기희생과 투쟁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와 당대표를 요구하고 있다. 투쟁은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경험으로 하는 것이다.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줄 아는 강력한 야당 지도자와 싸울 줄 아는 보수 지도자 당대표가 필요할 때이다.
이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국익을 위하고 야당과 여당을 위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