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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도시 미래 전략 공유…“산업연계형 수소도시 선도” - 춘계학술대회서 특별세션 개최…수소배관망·AI 안전체계·수소모빌리티 구축 논의
  • 기사등록 2026-05-21 00:26:46
  • 기사수정 2026-05-21 00: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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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국내 최대 수소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울산형 수소도시’ 구축 전략을 공유하며 글로벌 수소 선도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소 생산부터 이송, 활용, 안전관리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산업연계형 수소도시 모델을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 확대에 나섰다.


행사 포스터.울산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울산 수소도시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세션은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국내외 수소산업 관련 기관과 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울산형 수소도시 구축 방향과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한국건설연구원 서현석 수석연구원이 ‘수소도시용 수소배관망 실증연구 현황 및 설계 시뮬레이터 기술’을 소개했으며, 한국종합기술 박종우 전무는 ‘수소도시의 주거 및 공급 적용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넥서스도시랩 왕광익 연구소장은 미래형 수소도시 비즈니스 모델을, 한전KND 범경균 대리는 수소도시 통합안전운영센터 표준모델과 통합운영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하며 수소도시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는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수소 인프라 구축과 산업 확산 전략, 정책 지원 방향 등을 논의했다.


울산시는 이번 특별세션을 통해 수소도시 조성 현황과 수소 기반시설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수소 생태계 확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소도시 조성사업 계획(안)울산은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와 수소 생산 인프라를 갖춘 대표 수소산업 도시로,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을 선도하며 생산·이송·활용 전 주기를 포괄하는 수소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지난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전국 최초로 연속 선정됐으며,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295억 원을 투입해 북구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일원에 산업연계형 ‘울산형 수소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소배관망 구축 ▲수소충전소 직공급 체계 구축 ▲수소전기트랙터 실증 ▲통합안전운영체계 고도화 등이 추진된다.


이 가운데 수소배관망 구축사업은 효문사거리~경수소충전소 구간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일원 등 총 11.9㎞ 규모로 추진되며, 안정적인 수소 공급체계 구축과 산업현장 활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울산시는 기존 통합안전운영센터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누출 예측 기술과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수소도시 구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국내 최대 수소 생산·활용 기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다”며 “울산형 수소도시 모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수소 선도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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