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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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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바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바람과 파는 바다의 생명력이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은 물의 높낮이를 없애고 평탄한 수면을 만들려 함이다. 강물이 흐르는 것은 이 때문이요, 바다에서 파(波)가 전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수위가 높은 곳의 물은 수압이 높고(고압) 낮은 곳의 물은 수압이 낮다(저압). 그렇기에 물이 흘러 수면이 평탄해지면 수압의 차도 없어져 결국 흐름도 멈추고 파...
2025-09-05 홍철훈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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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물질만능에서 新思考로....
우리나라 신문이나 방송매체를 보고 듣는 것이 무섭다는 원로학자가 있다. 그는 2000년 대만교환교수로 10여년을 근속하다가 귀국해 부산동아대학교 법학전문교수로 재직해 지난 2024년 퇴임했다. 해외에서 얻은 경험과 식견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경제 사정을 이해하는데 있어 불안함을 떨칠 수 없다는 것이다.지난날의 군사정부, 문민정부, ...
2025-09-03 김성봉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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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어민과 해양연구) 바다는 어민(漁民)들에겐
생존 현장이다. 그물이나 낚시만 있으면 배 타고 바다에 나가 당장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어서다. 그러기에 뱃길은 곧 그들의 생존의 길이었다. 그러니 바다를 주름잡는 해류들이 그들과 무관할 리 없었다. 오늘날 북태평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쿠로시오’도 그 한 예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흑조’라 불...
2025-08-19 홍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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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왜 독도가 한국땅인가?
일본 정부가 이시바 시게루 내각 출범 이후 처음 발간한 방위백서에서도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다.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땅이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것은 21년째다.일본 정부는 내부적인 일정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설명하지만 영유권을 주장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한국 정부와 국민의 처지는 아랑...
2025-08-11 수필가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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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한반도 주변엔 어떤 해류가 있나?
일찍이 해류를 ‘바다의 강물’이라 했는데 한반도 주변에 해류가 있다면 ‘강물처럼’ 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해류가 중요한 까닭은 이들이 엄청난 양의 해수를 운반하면서 거기에 따라오는 경제적 ‘수산자원’과 ‘한반도 기후’에 직간접으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
2025-08-07 홍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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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장마전선은 왜 생기나?
2025년은 유난히도 장마가 빨리 끝났다. 기상이변이었다. 보통은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계속되어 평균 30~35일 지속한다. 올해는 제주도가 7월 2일, 남부지방은 7월 6일, 중부 지방은 7월 11일에 끝났다고 한다. 이렇게 장마가 짧았던 이유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시기가 평년보다 빨랐던 탓으로 보도되었다. 도대체 장마가 이 기단(氣團)...
2025-07-24 홍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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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바다에서 해류는 왜 생기나?
우리는 지난 호에서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활용하자’라는 제하(題下)로 몇 차례에 걸쳐 바다에서 ‘인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초적인 현상들을 살펴보았다. 예컨대,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엘니뇨(El Niño)’나 ‘태풍’, ‘쓰나미’ 등을 알아보았고, 세계 해양환경에 악영향을 미...
2025-07-08 홍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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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새 정부의 부동산 대책
탄핵 이후 새 정부의 기대감으로 인해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지난 6월 27일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세금으로 부동산을 잡기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번에 서울을 중심으로 강력한 금융 규제 정책이 나왔다. 이번 대책이 수도권에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지방 부동산시장에도 심리적 영향을 ...
2025-07-03 수필가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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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과 ‘Liberty’의 차
근년 들어 우리나라가 두 쪽으로 나뉜 것 같다. 선거 때마다 경험하지만, 지난 6월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문득, 미국 남북전쟁 당시 링컨의 말이 떠오른다. “스스로 분열된 집은 서 있을 수 없다(A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왜 이리되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자는, ‘Fr...
2025-06-23 홍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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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활용하자. 바다를 사막화하는 「백화현상」
육지의 ‘사막(砂漠)’은 흔히 ‘죽음의 땅’이라 불린다. 무덥고 마실 물 없고 동식물 살기에 맞지 않으니 당연할 것이다. 그런데 근년에 들어 바다에도 그런 사막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다. 특히 연안 암반과 산호초 지역이다. 여기 해조류나 산호에 흰색의 ‘석회조류(藻類)’란 놈이 달라붙으면 해조류는 사라지고 산...
2025-06-10 홍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