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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북미 프리미엄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전면 공급 플로리다 비에라 ‘아리페카’ 260세대 적용… 스마트싱스 기반 B2B 시장 확대 이상철 기자 2026-02-22 18:50:00

삼성전자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이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에 공급됐다.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Dacor 제품을 미국 플로리다주 비에라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 전 세대에 공급한다. 북미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행보다.


이번에 데이코 가전이 적용되는 ‘아리페카’는 플로리다주 비에라 지역 내 260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단독주택 단지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비에라는 ‘스페이스 코스트’로 불리는 우주항공 산업 중심지 인근에 위치한 고급 주거지다.


단지는 ▲Lifestyle Homes ▲Joyal Homes ▲CDS Builders ▲Stanley Homes 등 4개 맞춤형 건설사가 협력해 조성하고 있다.


삼성전자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이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에 공급됐다.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제품은 1도어 컬럼 냉장·냉동고, 풀 컬럼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48형 듀얼 스팀 레인지, 프로 캐노피 월 후드 등 총 6종이다. 미세정온 기술(±0.5도 유지), ‘Push to Open’ 자동 문열림 기능, 3D 조명 등 프리미엄 사양을 갖췄다.


특히 48형 듀얼 스팀 레인지는 스팀 오븐과 컨벡션을 결합한 구조로, ‘4단계 퓨어 컨벡션’ 시스템을 통해 열을 균일하게 전달한다. 7형 터치 스크린을 적용해 전문적인 조리 정보 확인과 제어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제품은 삼성전자의 IoT 플랫폼인 SmartThings와 연동돼 에너지 관리와 기기 통합 제어 등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차별화 요소가 건설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이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에 공급됐다.      삼성전자는 데이코를 중심으로 북미 B2B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Park Square Homes와 Jones Homes가 공급하는 단독주택에도 데이코 가전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디자인과 성능, 연결성을 갖춘 데이코 라인업으로 B2B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단순한 가전 납품을 넘어, 고급 주거 공간의 표준 사양으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북미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존재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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