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본사 전셩.BNK부산은행이 지역 상생과 생산적 금융 실천을 내건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별판매에 나선다. 연 2.60% 금리를 제공하는 이번 상품은 5,000억 원 한도로 8월 말까지 판매되며, 판매액 일부는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해 지역 기업 금융지원으로 이어진다.
부산은행은 26일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지역경제 동반 성장을 목표로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을 한시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 12개월의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율 연 2.20%에 가치성장 참여 우대이율 0.4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60% 금리를 적용한다. 가입 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 금액은 최소 1,000만 원 이상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
판매는 영업점 창구에서 우선 진행되며, 향후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으로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의 특징은 예금이 단순한 자산 운용을 넘어 지역 기업 지원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부산은행은 판매 한도의 0.2%에 해당하는 10억 원을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해, 이를 기반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예금 고객의 참여가 지역 중소기업 자금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금융의 선순환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김영준 기업고객그룹장은 “예금 가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담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