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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술중기 ‘IP 방패’ 강화… 기보·이노비즈협회, 지식재산공제 확산 맞손 공제 가입 확대·맞춤형 상담 추진… 특허분쟁·출원 비용 지원으로 기술경쟁력 제고 김두년 기자 2026-02-27 09:12:54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26일 충청북도청에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안준식)와 ‘지식재산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지역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손을 잡았다. 기술보증기금과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가 지식재산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허 분쟁 및 국내외 출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26일 충청북도청에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안준식)와 ‘지식재산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업 지원 인프라와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충북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지식재산공제 가입을 확대하고, 공제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공제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특허 출원이나 지식재산권 분쟁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제도다. 2019년 기보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가입 기업이 납입한 부금을 기반으로 기금을 조성해 분쟁 대응비용과 국내외 출원비용 등을 지원한다. 기술은 있지만 방어 수단이 부족했던 중소기업에 ‘IP 안전망’을 제공하는 구조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충북지역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제 설명회와 맞춤형 상담을 운영하고, 충북지회는 지역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실제 가입과 활용까지 이어지는 실행 중심 협력이 목표다.


안준식 충북지회장은 “지식재산공제사업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들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세왕 기보 지식재산공제센터장은 “충북지회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공제사업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가입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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