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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토스, 디지털 금융 동맹… 비대면 고객 공략 본격화 토스 앱에 ‘부산은행 전용관’ 신설… 웹 기반 대출 도입으로 서민금융 접근성 확대 전상훈 기자 2026-02-27 10:08:06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6일(목)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대표이사 이승건)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NK부산은행이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비대면 금융시장 확대에 나섰다. 토스 앱 내 부산은행 전용관을 구축하고, 웹 기반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부산은행은 26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토스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경쟁력과 금융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비대면 제휴사업을 추진하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고객층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토스 앱 내에 ‘BNK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한다. 이에 따라 토스 이용 고객은 별도의 은행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부산은행의 주요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지역 기반 은행이 대형 핀테크 플랫폼 안에 독자 공간을 구축하는 것은 디지털 접점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6일(목)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대표이사 이승건)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부터 BNK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 토스 김진형 금융사업부문장)특히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웹 기반 대출 프로세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앱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웹 환경까지 확장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부산은행의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와 토스의 사용자 경험(UX),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상품 입점이 아닌 데이터 기반 협업 모델을 지향하겠다는 구상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토스 측 역시 “지역 금융사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내 금융 선택지를 넓히고, 보다 편리한 비대면 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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