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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수산물, 대전 특급호텔 식탁 오른다 호텔인터시티·웰피쉬와 3자 MOU… 산지–유통–외식 직결 상생모델 구축 김양수 기자 2026-03-04 16:07:18

통영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웰피쉬(주), 호텔인터시티와 함께 통영 수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정 해역을 품은 통영 수산물이 대전 프리미엄 외식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통영시는 웰피쉬㈜, 대전 호텔인터시티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통영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웰피쉬(주), 호텔인터시티와 함께 통영 수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영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대전 지역 소비시장을 개척해 생산자와 유통·외식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산지–가공–호텔 식탁을 직접 연결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웰피쉬㈜는 장어포와 장어두루치기 등 수산가공식품을 생산하는 통영의 대표 청년기업이다.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섬바다 음식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청년 활동과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호텔인터시티는 1999년 대전 유성구에 개관한 4성급 호텔로, 198개 객실과 연회장·회의실, 뷔페 레스토랑 등을 갖춘 지역 대표 호텔이다. 행정공제회 회원 복지시설로도 운영되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웰피쉬(주), 호텔인터시티와 함께 통영 수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통영시는 우수 수산물 공급 기반을 조성하고 생산자 및 가공업체 연계를 지원하며 홍보·마케팅 협력을 추진한다. 웰피쉬㈜는 통영 음식과 식문화 교육, 수산물 유통 및 상품화 확대를 맡고, 호텔인터시티는 통영 수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 개발과 지역 특산물 홍보 프로모션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 첫 행보로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호텔인터시티 뷔페 레스토랑 ‘더스크래치’에서 통영 수산물을 활용한 ‘섬바다 미식전, 통영’ 프로모션이 열린다. 굴, 붕장어, 멍게, 멸치 등 통영 대표 수산물이 대전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납품을 넘어 지역 간 상생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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