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을 앞두고 시청 강당에서 어업인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경남 통영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을 앞두고 현장점검과 어업인 위생교육을 병행하며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점검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된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해, 지난 4일 지정해역 1호(한산~거제만)와 지정해역 2호(자란만~사량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위생 취약 우려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바다공중화장실, 항·포구 화장실, 해상가두리 관리사 등 수산물 위생과 직결되는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관리 상태를 세밀히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을 앞두고 위생 취약 우려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현장점검과 함께 어업인 대상 위생교육도 병행됐다. 사량면 주민센터와 한산면 주민센터에서 열린 교육에는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유홍식 박사가 초빙돼 FDA 점검 대응을 위한 전문 위생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통영시는 교육에 앞서 지정해역 인근 주민들에게 FDA 점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수출 수산물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지역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천영기 시장은 “어업인과 주민들의 협조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점검일까지 함께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