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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담아라”…로컬 감성 굿즈 150종 찾는다 부산관광공사, ‘부산슈퍼’ 신규 입점 공모… 16~26일 접수 정민조 기자 2026-04-15 08:47:27

부산슈퍼 인사동점 전경.부산의 매력과 이야기를 담은 ‘로컬 굿즈’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 플랫폼 ‘부산슈퍼’를 통해 창작자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부산만의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2026 부산슈퍼 신규 입점 상품 모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관광 상품을 발굴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기념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슈퍼’는 부산의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기념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로컬 관광 홍보 플랫폼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지역 창작자와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유통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문구·소품 등 로컬굿즈 ▲특산물 및 가공식품 ▲의류·코스메틱 등 패션·뷰티 ▲전통 공예품 등 4개 분야로, 부산을 테마로 한 상품을 제작하는 국내 기업과 개인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슈퍼 인사동점 내부 전경.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50종의 상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심사의 공정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2단계 평가 방식을 도입한다. 1차 외부 전문가 심사에 이어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스티커 투표 방식’ 품평회를 통해 실제 소비자 선호도와 상품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상품은 부산슈퍼 청사포점과 인사동점 등 주요 거점 매장에 우선 입점하게 된다. 아울러 향후 부산관광공사 협업 브랜드(PB) 상품 개발 시 우선 협업 대상에 포함되는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업체에 한해 실물 상품 접수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5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의 숨은 매력을 담은 독창적인 상품들이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창작자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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