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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글로벌 관광도시 위상 입증… 아고다 ‘인바운드 우수 파트너’ 선정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소비 확대 동반 상승… 정책 효과 국제적 인정 전상훈 기자 2026-04-17 08:30:59

부산시는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2025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인바운드 관광 부문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주관한 ‘2025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인바운드 관광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며,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2025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인바운드 관광 부문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최근 몇 년간 부산이 기록한 높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글로벌 OTA인 아고다는 고객 만족도, 디지털 참여도, 시장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골드 서클 어워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16만 개 이상의 숙소 가운데 약 3천여 곳이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는 서울·부산·제주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215개 숙소가 포함됐다. 이 중 부산은 14개 숙소가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2025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인바운드 관광 부문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은 최근 외국인 관광 수요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아고다에 따르면 한국 여행 관련 숙소 검색량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으며, 부산은 적극적인 관광 정책과 지원을 통해 숙박업계 경쟁력 강화와 방문객 유치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통계에서도 성장세는 뚜렷하다. 올해 1~2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55만6천여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 소비 규모 역시 확대돼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 지출액은 약 9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이상 늘었다.


부산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아고다와 협력해 오는 7월 20일까지 해외 관광객 약 5만 명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최대 15%, 금액 기준 최대 3만6천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류 기간 연장과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관광은 지역 소득과 일자리, 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변화시키는 핵심 정책”이라며 “관광 성과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산 관광에 지속적으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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