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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도약… ESG 금융 성과 국제무대서 인정 UN SDGs 협회 ‘소비자 추천 브랜드 50’ 선정… 탄소중립·기술금융 성과 주목 김두년 기자 2026-04-17 09:55:49

기술보증기금 전경.기술보증기금이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ESG 기반 정책금융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6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에서 특별부문인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50’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UN SDGs 협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기구로, 매년 전 세계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해 ‘글로벌 지속가능 100’을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환경, 지배구조, 정책, 경제성과, 혁신성 등 10개 기준과 43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특히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부문은 소비자 관점에서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재무 성과를 넘어 실제 시장과 사회에서 체감되는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는 점에서다.


기보는 그동안 녹색금융을 중심으로 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고, 기술평가 기반 보증과 투자 연계를 통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이어지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데이터 기반 ESG 인프라를 활용한 정책금융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뒷받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성과는 이미 이어져 온 ESG 경영 평가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기보는 UN SDGs 협회가 발표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최우수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선정은 ESG 경영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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