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BTS 공연 열기, 부산 관광으로 잇는다… ‘체크인 부산’ 웰컴센터 운영 부산역 인근 체험형 관광거점 조성… K-뷰티·AI 여행추천·짐보관 서비스 제공 전상훈 기자 2026-06-02 07:47:35

김해공항 국제선 도착장 인근 환영 포토월 조성 .부산시가 방탄소년단(BTS) 관련 대형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팬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 환영 공간을 마련한다. 관광 안내부터 짐보관, K-팝 체험, AI 여행 추천 서비스까지 갖춘 체험형 관광거점을 운영해 공연 관람객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고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B동에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체크인 부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웰컴센터는 부산을 찾는 방탄소년단 팬과 관광객을 위한 환대 공간이자 체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되며, 하이브(HYBE)가 추진하는 ‘BTS THE CITY’ 프로젝트 공식 스탬프 랠리 코스에도 포함됐다.

운영시간은 일반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특별운영기간인 6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웹포스터.체크인 부산’은 부산에 도착한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들러 관광정보와 편의서비스를 이용하고, 방탄소년단 음악과 부산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며 여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웰컴센터에서는 주요 관광지와 교통, 맛집, 축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공연·행사 정보와 관광홍보물도 함께 비치해 방문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한다.


또한 짐캐리와 연계한 짐보관·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무거운 짐 없이 부산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에는 특별 할인 요금도 적용된다.


체험 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음악 체험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원과 영상을 활용한 댄스·싱잉 체험과 리스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K-뷰티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이즘 부스에서는 특별 프레임을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부산관광 체험존에서는 여행 성향 진단과 게임형 콘텐츠를 통해 개인 맞춤형 관광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구글 제미나이 AI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라이브 도슨트 기능을 활용해 방문객 취향에 맞는 부산 여행 코스를 제안할 예정이다.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웰컴센터를 찾아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별운영기간에는 ‘BTS 더 시티 아리랑 랜덤 플레이 댄스’ 등 팬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외국인 대상 김해공항 환대 행사 개최.부산역과 김해국제공항 등 주요 관문에서도 연계 행사가 이어진다. 부산역 광장에는 5m 규모의 ‘K-POP 리스너 부기’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되며, 부산 팝업스토어와 부산국제무용제 거리공연, 지역 예술인 버스킹 등이 함께 열린다.


특히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역 버스킹광장에서는 밀양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아리랑예술단 공연 등 아리랑을 주제로 한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도 부산 관광 포토존과 복주머니 행운제비뽑기 등 다양한 환영 행사가 마련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웰컴센터는 방탄소년단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필요한 관광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고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형 공연과 국제행사, 축제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상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