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역 청년들의 관광·마이스(MICE) 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관광·마이스 일자리 인턴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오는 24일까지 ‘2026 관광·마이스 일자리 인턴십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MICE 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청년과 관련 기업을 연결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과 부산 소재 관광·마이스 관련 기업 35곳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4일까지 ‘2026 관광·마이스 일자리 인턴십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된 인턴들은 오는 8월부터 3개월간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후에는 성과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무 중심의 맞춤형 매칭을 실시한다. 참여자들에게는 채용 정보와 기업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턴 참가자들에게는 실무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현장 체험형 오픈 오피스, 참여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관광·마이스 전문 교육 우선 참여 기회 등이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 지원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키우고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광·마이스 업계에도 우수 지역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