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메뉴 닫기
칼럼
-
아듀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새해가 엊그제 시작했는가 싶더니 어느덧 12월 중순이다. 늘 하는 말이지만 정말 황금 같은 시간은 쉬이 지나가는 것 같다. 립 밀러는 12월을 가리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문이 닫히고 새로운 문이 열리는 내년의 가능성을 꿈꾸기에 좋은 시기다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는 12월의 정신은 우리를 희망과 용기...
2024-12-10 수필
-
한국언론 뉴스유통 시장과 포털 CP사의 횡포: 공정성을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
(오다겸/편집인)한국의 디지털 생태계에서 언론 뉴스 유통은 주요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카카오)과 같은 콘텐츠 제공자(CP, Content Provider)에 의해 독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했지만, 언론사와의 관계에서는 여러 문제를 낳고 있으며 특히 포털 CP의 지배적인 위치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와 수익 ...
2024-11-25 오다겸
-
[칼럼]의료계 파업의 문제점
한국 사회에 의대 정원 증원 문제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지역 의료 서비스 부족 등으로 인해 의료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 수를 증원하는 것은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그...
2024-11-07 수필가 이정자
-
[칼럼]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미래 부산
부산시 내년도 본 예산안 15조 6998억 원, 올해 대비 2.4% 늘었다.서민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하여 기초생활 향상과 수요 기반의 체감도가 높은 복지를 편성했다. 인구 변화와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취약 계층의 생계급여 수급 기준을 완화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난임 부부를 지원하는 소득 기준을 폐지...
2024-11-01 발행 편집인 오다겸
-
[칼럼]나라 경제가 한국은행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 2.4%를 달성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지난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연간 GDP'에 따르면 올해 3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0.1% 성장해 당초 예상했던 실질 성장률 0.5% 보다 0.4% 포인트 낮다. 이는 한은이 지난 8월 한 차례 하향 조정했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또 다시 하향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나라 경제의 경우 지난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1%에 ...
2024-10-31 본지 회장 김성봉
-
딥페이크위에 소라의 가상세계
처음 딥페이크(Deepfake)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한 사람의 얼굴이 다른 얼굴로 바뀌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마술처럼 신기하고 재미있게 여겼다. 이 기술은 영화, 오락,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며, 예술 분야에 창의적인 도구로 사용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얼굴 바꾸기의 영역을 넘어, 다른 사람에게 ...
2024-09-30 수필가 이정자
-
코로나재 확산과 의료계 파업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페렴) 재확산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요국 증시가 요동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들어 많은 나라에서 경제활동이 재개되자 지난 한 주 동안 신규 확진자가 적게는 25%, 많게는 50%나 증가했다. 특히 미국과 중남미 국가 등 미주 대륙에서 감염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내주...
2024-08-16 수필가 이정자
-
자식농사(子息農事)
농부는 작물을 가꾸는데 온갖 정성을 다한다. 싹이 트고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까지는 수십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런데 농부는 매일매일 정성을 다할 뿐 조금도 조급해 하거나 서두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작물이 성장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교육도 이런 원리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 농부는 1년을 기다리지만 교육은 ...
2024-08-14 시인․수필가 김병연
-
[칼럼]시급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한민국의 GDP(국내총생산)는 1조 6,732억 달러로 세계 13위이고, GNI(국민총소득) 지수는 1조 6,978억 3천만 달러 세계 12위이며, 세계수출 순위는 6835억 8476만 달러로 3위를 기록하는 명실상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의 위치가 된 것이다. 그렇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만...
2024-07-29 수필가 이정자
-
[칼럼]고령자 면허 반납 저조, 무엇이 문제인가?
고령 운전자들의 가해 사고가 잇달이 발생하면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서울시청 역 인근 인도에서 16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에 이어 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사고는 지난 8일 전북 순창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 역시 70대 운전자의 과실 때문이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24년 1...
2024-07-17 부산경제신문